[앵커] 한국 야구대표팀이 확 젊어졌습니다. 고졸 신인 배찬승, 정우주 선수부터 성인대표팀 첫 태극마크를 단 문현빈 선수까지, 00년대생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 건데요. 한국 야구의 미래이자 현재인 이번 대표팀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까요.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야구 대표팀에는 유독 앳된 얼굴이 많습니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고졸 신인 정우주, 배찬승부터 kt 신예 거포 안현민까지. 젊은 또래의 선수들이 많은 만큼 훈련...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