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이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새롭게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의 도전까지 대표팀 모두 새로운 드라마를 써 내릴 준비가 한창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12년 만에 유럽을 배경으로 치러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내년 2월 6일 막을 올립니다. \'같이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19일 동안 치러지는 대장정, 16개 종목 11...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