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최대어\' 방강호가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방강호는 198.4㎝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공격력이 장점으로, 지난 7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한편, 한국 고교 1호 유럽 진출 사례를 만들며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1부리그에 몸 담았던 이우진은 전체 2순위로 삼성화재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오늘(27일) 드래프트에선 방강호와 함께 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