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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지배한 박해민… ‘LG 승리’ 낚아챘다

Lv.99 운영자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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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캡틴’ 박해민(35)이 공수에 걸쳐 맹활약하며 소중한 한국시리즈 첫 승리를 팀에 안겼다. 반면 김경문 한화 감독의 한국시리즈 잠실 경기 무승 기록은 11경기로 늘어났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LG는 26일 안방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한국시리즈(7전 4승제) 1차전에서 플레이오프 승리 팀 한화(2위)를 8-2로 꺾었다. 지난해까지 열린 41차례의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은 33번(73.2%) 정상을 차지했다. 선취점 기회를 얻은 쪽은 한화였다. 정규시즌 통산 2169경기를 치르고 나서야 생애 처음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은 손아섭(37)이 경기 시작과 함께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리고 1사 후 문현빈(21)이 타석에 들어섰다. 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타율 0.444(18타수 8안타), 2홈런, 10타점을 올린 문현빈은 한국시리즈 첫 타석에서도 가운데 담장을 향해 시속 165.8km로 뻗어 가는 타구를 날렸다. 3루 관중석을 가득 채운 한화 팬들은 홈런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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