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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불펜…어깨 무거운 마무리 LG 유영찬-한화 김서현

Lv.99 운영자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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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와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꿈꾸는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의 큰 변수는 ‘불펜’이다. 두 팀 모두 뒷문이 단단하지 않은데, 특히 ‘흔들렸던’ 마무리 투수의 어깨가 무겁다. LG와 한화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시리즈 향방을 좌우할 1차전을 잡는 팀은 아무래도 우승으로 가는 길이 수월해진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3.2%(41번 중 30번)에 달한다.한화가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5차전까지 치르는 혈투를 펼쳤기에 LG에 유리하다는 예상이 많다. 그렇다고 한화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건 아니다. 1988년 해태 타이거즈, 1992년 롯데 자이언츠, 2015년 두산 베어스, 2018년 SK 와이번스 등 플레이오프를 최종전까지 치르고 한국시리즈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올린 예가 있다. 두 팀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도 8승1무7패(LG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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