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피겨 차준환·신지아, 그랑프리 2차대회 부진…파이널행 무산

Lv.99 운영자
2025.10.26
댓글0
좋아요0
조회2
피겨 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차준환은 25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07점, 구성점수(PCS) 78.85점, 감전 2점으로 총점 141.92점을 받았다.이로써 쇼트프로그램 점수 75.61점을 합해 최종 총점 217.53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차준환은 남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올 시즌 상위 6명에게 주는 파이널 그랑프리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프리스케이팅 곡인 영화 물랑루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춰 연기한 차준환은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으로 흔들렸다.이어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토루프에서 넘어졌고, 세 번째 쿼드러플 살코는 2회전(더블)으로 처리했다.또 트리플 악셀 점프를 시도하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