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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영’, 제21회 대통령배 우승…데뷔 3년 만에 G1 타이틀 차지

Lv.99 운영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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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영’이 제21회 대통령배(G1·2000m) 우승으로 국산 최강마 타이틀을 차지했다.스피드영은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대통령배에서 ‘강풍마’, ‘석세스백파’, 글로벌히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통령배는 당해 최고의 국산 경주마를 가리는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관문으로, 정상급 경주마들이 총출동했다.’스피드영‘은 경주 초반 선두 경쟁에서 잠시 밀렸지만, 4코너를 돌아 직선 주로로 진입함과 동시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석세스백파‘와 ’강풍마‘가 따라붙었으나 역부족이었고, 정도윤 기수의 ’스피드영‘이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해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스피드영‘은 데뷔 3년 만에 대상경주 최고 등급인 G1 타이틀을 품었다.또한 ’석세스백파‘를 제치고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 승점 1위로 올라서며 ’연도대표마‘ 타이틀에도 한걸음 가까워졌다.’스피드영‘과 ’글로벌히트‘를 모두 관리하고 있는 방동석 조교사는 “지난 KRA컵 클래식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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