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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한국 대회 나선 김시우 “아들과 함께 우승컵 들고 싶다”

Lv.99 운영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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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김시우(30)가 우승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김시우는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활약하며 통산 4승을 달성한 김시우는 지난 2016년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9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했다.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러 긴장한 탓인지 김시우는 11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김시우는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더니 18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전반에 이븐파를 만들었다.이후 1번홀부터 7연속 파 세이브를 기록한 김시우는 8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경기 후 김시우는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했고,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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