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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스 폰세 vs 가을남자 최원태…KS 이끌 ‘빅게임 피처’는[PO]

Lv.99 운영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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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리기 위한 승부는 결국 끝까지 간다. 슈퍼에이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가을 남자’로 거듭난 최원태(삼성 라이온즈)가 팀의 한국시리즈를 좌우할 마지막 카드로 나선다.한화와 삼성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5차전에서 맞붙는다.한화가 1, 3차전을, 삼성이 2, 4차전을 잡으면서 양 팀은 2승2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마지막 5차전을 잡는 팀이 최종 승자가 돼 한국시리즈에 오르게 된다.최종 5차전 선발투수는 폰세와 최원태다. 폰세는 1차전, 최원태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각각 승리투수가 됐다.다만 경기 내용은 상반됐다. 정규시즌 리그를 호령하던 폰세는 삼성 강타선에 혼쭐이 나면서 6이닝 6실점으로 흔들렸다. 타선이 터져준 덕에 승리투수가 됐지만 ‘쑥스러운 승리’였다.반면 최원태는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 이어 PO 2차전에서도 역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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