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오현규 1골 1도움 맹활약…헹크, 세르클러 브뤼허와 2-2 무승부

Lv.99 운영자
2025.10.20
댓글0
좋아요0
조회2
10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파라과이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던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소속 클럽팀에서도 물오른 골 감각을 이어갔다. 오현규는 19일 열린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1부) 11라운드 방문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전반 13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낮은 땅볼 크로스를 올려 파트리크 흐로쇼우스키(33·슬로바키아)의 선제골을 도왔다.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12분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오현규는 야이마르 메디나(21·에콰도르)가 좌측에서 내준 크로스를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오현규의 이번 시즌 리그 3호 골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기록을 포함하면 공식전 다섯 번째 득점이다. 오현규는 득점 후 파라과이전 때 선보였던 ‘화살 쏘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오현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의 추가골을 기록해 ‘홍명보호’의 2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