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026 분데스리가 리그 1호골을 터뜨린 이재성의 골 세리머니[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리그 첫 골을 터트렸지만 팀의 연패는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이재성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열린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대 2로 끌려가던 전반 34분 추격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왼쪽 측면에서 레버쿠젠 페널티 박스로 길게 넘어온 스로인을 마인츠 수비수 슈테판 벨이 흘려줬고, 이를 레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