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A매치 일정을 마친 손흥민 선수가 곧바로 미국 무대로 돌아가 팀의 리그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노리는 LAFC는 다시 뭉친 \'흥부 듀오\'의 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원톱\' 손흥민과 리그 득점왕 2위 부앙가, \'흥부 듀오\'가 다시 골 사냥에 나섭니다. 두 선수가 나란히 대표팀에 차출된 직후 LAFC는 6연승 행진이 끊기며 서부 콘퍼런스 1위 가능성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