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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복귀’ 김경문 한화 감독 “1차전서 삼성 좋은 흐름 끊어야”

Lv.99 운영자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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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을 앞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첫 경기를 반드시 잡아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PO 1차전을 치른다. 역대 PO 1차전을 잡은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6.5%다. 안방에서 열리는 1차전의 중요성을 감안해 한화는 ‘에이스’ 코디 폰세를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선다.경기 전 만난 김 감독은 “감회가 새롭다. 삼성이 (와일드카드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우리가 오늘 흐름을 끊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7년 만에 가을 야구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한화는 PO 30인 엔트리에서 63경기에 등판한 투수 김종수와 우승 경험이 풍부한 내야수 안치홍을 제외했다.이에 대해 김 감독은 “김종수와 다른 투수 등 3명을 놓고 고민했다. 종수가 올 시즌 많이 던졌다. 투수 코치와 상의한 결과 지금은 (경기 출전보다) 몸을 만들 때가 아닌가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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