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새로운 프로농구 스타를 찾는 KBL 드래프트 컴바인이 열렸습니다. 일종의 기초체력 테스트인데요.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얼리 드래프트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농구판 취준생들을 우준성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신장 측정기 앞에서 조금이라도 키를 늘리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선수들. 최대한 높이 뛰어올라 보고, 빠른 속도로 코트를 질주해 봅니다. 2025 프로농구 드래프트 지원자들의 신체 능력을 측정하는 드래프트 컴바인 현장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