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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쓰러진 홍명보호…‘에이스’ 이강인 발끝 기대

Lv.99 운영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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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라질을 상대로 넉 달 만의 A매치 골 사냥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0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나흘 뒤인 14일 오후 8시엔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체제에 돌입한 태극전사가 ‘삼바군단’ 브라질과 ‘남미 복병’ 파라과이를 상대한다.완전체 출격이 기대됐지만, 브라질전 하루 전날 비보가 날아들었다.지난 9일 홍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황희찬(울버햄튼)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홍 감독은 황희찬이 7일 훈련 중 우측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며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늘려 태극마크를 되찾은 황희찬이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다.팬들의 시선은 대체 불가 자원으로 거듭난 이강인에게 집중된다.홍 감독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부터 활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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