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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잡고 쓰러졌던 박용우, 결국 십자인대 부상…1년 공백 예상

Lv.99 운영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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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가 십자인대 부상 진단을 받았다.박용우의 소속 팀 알아인(UAE)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 선수 박용우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알아인은 “어려운 시기를 맞은 박용우에게 구단은 완전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며, 회복과 재활 기간 내내 곁에서 함께할 것이다. 박용우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구단은 회복 기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십자인대 부상은 회복까지 최대 1년의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박용우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흘리와의 2025-26 UAE 프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의 쇄도를 막다 충돌, 무릎을 붙잡고 쓰러졌다. 박용우는 고통스러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교체돼 나왔다.부상 상황이 좋지 않아 큰 부상이 우려됐는데 결국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다.박용우는 알아인에서 이번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할 만큼 핵심 미드필더일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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