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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오늘 태국 부리람과 ACLE 2차전…홈에서 첫 승 도전

Lv.99 운영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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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최고 클럽대항전에 돌아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태국의 강호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지난 16일 ACLE 1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긴 서울은 첫 승리를 노린다.부리람과의 역대 ACLE 전적에선 2승 2무로 서울이 앞선다.하지만 태국 최강 팀으로 불리는 부리람은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다.부리람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태국 프로축구 리그 4연패를 이뤘다. 이번 시즌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부리람은 ACLE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탁짐을 2-1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쌓았다.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공격수도 있다.성남FC, 수원 삼성 등에서 뛰었던 장신 스트라이커 뮬리치가 부리람 최전방을 이끈다.뮬리치는 최근 공식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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