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치킨인가, 피자인가. 치킨 위에 올라간 페퍼로니와 피자치즈, 올리브 피클. 어딘가 익숙한듯 낯선 느낌이 들면서도 맛이 궁금해지는 비주얼이다.
'치킨(치킨+맥주)'과 '피맥(피자+맥주)' 애호가들의 논쟁에 KFC가 내놓은 대답, '켄치짜(Kenchizza)'다.
오는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켄치짜는 KFC가 지난 1월 '켄치밥'에 이어 최현석 셰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메뉴다.
핫크리스피 치킨 위에 피자 토핑을 올려 피자와 치킨 두 가지 맛을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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