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구단과 7억원의 계약을 맺은 박준현.[키움히어로즈 제공][키움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이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뽑은 북일고 투수 박준현과 7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는 2021년 장재영의 9억에 이어 팀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신인 계약금 입니다. 키움은 \"박준현이 미국 진출 대신 KBO리그와 우리 구단을 선택해 준 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번이라는 상징성 등을 고려해 계약금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