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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호스트 겸 선수로 KPGA 출격…최고령 우승 도전

Lv.99 운영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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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 전설 최경주(55)가 4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무대에 선다.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다.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이다.최경주는 호스트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국내 대회 출전은 지난 5월 열린 KPGA SK텔레콤 오픈 이후 4개월 만이다.올해 SK텔레콤 오픈에선 3언더파 201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최경주는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세운 KPGA 투어 최고령 우승(만54세) 경신에 도전한다.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일정을 소화 중인 최경주는 지난 22일 끝난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선 공동 38위(1오버파 271타)에 올랐다.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2011년과 2012년 이후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우승 경쟁자로는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이 꼽힌다.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이수민은 2019년, 202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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