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탁구 박규현·최효주·양하은,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팀 합류

Lv.99 운영자
2025.09.22
댓글0
좋아요0
조회0
한국 남자탁구 유망주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여자탁구 베테랑 최효주(한국마사회),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선수단으로 최종 선발됐다.대한탁구협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탁구체육관에서 파견대표선발전을 열고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ATTU)이 공동 주최하는 제28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녀 선수 각 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박규현은 아시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8승 1패의 성적으로 10명의 참가 선수 1위를 차지해 남자부에 남았던 유일한 출전 티켓 한 장을 따냈다.이로써 그는 지난달 발표된 ITTF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올라 자동 선발된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여자부에서는 중국에서 귀화한 최효주와 베테랑 양하은이 8승 1패와 7승 2패의 성적으로 나란히 1, 2위에 올라 대표팀에 합류했다.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