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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선두권 도약…2R는 뇌우로 연기

Lv.99 운영자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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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둘째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안나린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번 홀(파3)까지 2언더파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7언더파를 작성한 안나린은 공동 선두 앨리슨 리, 사라 슈멜젤(이상 미국), 가쓰 미나미(일본·이상 8언더파)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경기는 첫 조가 티샷을 날린 뒤 45분 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고, 오후에도 악천후로 인해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자 결국 연기됐다. 안나린은 궂은 날씨에도 1번 홀(파4)과 2번 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재미교포 앨리슨 리는 초반 3개 홀에서 한 타를 줄여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슈멜젤과 가쓰는 2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했다.2라운드를 출발하지 못한 이소미는 1라운드에서 기록한 7언더파를 유지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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