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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의 세계선수권 3전 전패로 마감

Lv.99 운영자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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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핀란드에 세트 스코어 1-3(18-25 23-25 25-17 21-25)으로 졌다.지난 14일 프랑스와 1차전(0-3)과 16일 아르헨티나와 2차전(1-3)에서 연거푸 졌던 한국은 핀란드와 최종 3차전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3패를 기록, C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무대를 밟았으나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력 차이를 실감하며 승점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핀란드전에서 신호진(24점·현대캐피탈)과 정한용(16점·대한항공)이 분전을 펼쳐 40점을 합작했으나 승리에 도달하진 못했다. 핀란드의 아웃사이드 히터 루카 마르틸라는 양 팀을 통틀어 최다인 25점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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