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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롯데 유강남, 결국 1군 제외…노진혁, 14일 만에 1군 복귀

Lv.99 운영자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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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경쟁에 갈 길 바쁜 롯데 자이언츠가 또 악재를 마주했다. 포수 유강남이 어깨 통증 악화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롯데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포수 유강남과 외야수 김동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내야수 노진혁과 신윤후를 등록했다. 유강남은 지난 5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포수 수비 도중 오른쪽 어깨에 강한 타구를 맞아 수비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롯데는 유강남을 대타 카드로라도 활용하고자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지 않았다. 유강남도 회복에 집중했다. 그러나 16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한 뒤 오른쪽 어깨 통증이 악화했다. 결국 5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유강남은 1군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2023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한 유강남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지만, 올 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0.274(303타수 83안타), 5홈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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