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양배추 미리 안 쪄도 된다... 동대문엽기떡볶이 신메뉴 양배추·파 토핑
매콤한 동대문엽기떡볶이에 달큰한 양배추를 잔뜩 추가해서 먹는 가수 강민경의 '양배추 엽떡'.
이는 엽기떡볶이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으로 유행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양배추 등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30일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내일(1일)부터 6일간 자사 앱을 통해 토핑 신메뉴로 양배추와 대파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각 토핑은 1,000원에 추가할 수 있으며, 메인 메뉴인 떡볶이를 주문할 때만 선택 가능하다. 또 양배추와 대파 토핑은 각각 최대 1개만 더할 수 있다.
다만 2인용 떡볶이에는 최대 토핑을 1개만 추가할 수 있어 양배추와 대파를 동시에 먹을 수는 없다. 또 떡볶이와 함께 조리하는 토핑이므로 이를 별도로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ㅋㅋㅋㅋ그래도 좋아 일 잘한다
떡적게 양배추많이 있음좋겠다..
현황
나 아직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못먹어봤어.. 집앞에 있는데도 안시켜먹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