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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면책 각서' 아이가 서명했다…중학생 선수 열흘째 의식 불명

Lv.99 운영자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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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 열린 복싱대회에 출전한 한 중학생 선수가 경기 도중 머리를 크게 다쳐 2주가 지난 지금도,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협회는 사고가 나도 책임이 없다는 각서를 받았습니다. 이초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학교 3학년 조연호 군이 경기 도중 상대방의 펀치를 맞고 휘청이더니 그대로 링 위로 쓰러집니다. 병원으로 이송돼 두개골 절제술까지 받았지만, \'사망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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