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랑 커리는 좀 어감이 다르죠 ㅎㅎ
전 아비꼬 매운맛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건더기 많이 없는 커리 스타일로 저녁을 해봤습니다.
양파를 졸이는게 핵심이에요
시간이 없다면 양파 슬라이스한걸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면 졸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오래 졸여서 흐물거리는게 보이면 잘게 자른 감자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저는 원래 감자 안넣는데 이건 와이프의 요청 ㅋㅋ
토마토 소스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반숙 계란 올려서 생양파랑 다진파 같이 먹으면
한끼 식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