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자카야가 드믄 동네인 대림에서 한줄기 빛처럼 존재하는 곳이 라꾸긴이다. 이 근처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인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곳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는 조금 여유있어졌다고 한다. 요즘 좋은 이자캬야들이 많아졌지만 이곳만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나오는 요리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들다. 게다가 전통주나 사케, 와인만을 취급하는 곳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곳은 여전히 녹색병 국산 소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일 17:00 – 23:00, 일요일 휴무
사시미모리 28,000원, 오늘의모듬회 32,000원, 아오리이카 24,000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