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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올 시즌 첫 3안타…볼넷 포함 4차례 출루 ‘맹활약’

Lv.99 운영자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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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3안타 경기를 선보였다. 김하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그가 한 경기에 3개 이상의 안타를 친 것은 올 시즌 처음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었던 지난해 7월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35일 만이다. 2021년부터 빅리그에서 활약한 김하성의 MLB 한 경기 최다 안타는 4개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38(122타수 29안타)로 올라갔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행운 속에 안타를 만들어냈다. 휴스턴 왼손 투수 프람버 발데스를 상대한 김하성은 5구째 커브를 쳤다. 타구는 1루 파울 라인 쪽으로 굴러갔는데, 발데스가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하면서 김하성이 먼저 1루에 들어갔다. 마르셀 오수나의 볼넷과 마이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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