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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안산, 세계선수권 혼성전 은메달…8연패 좌절

Lv.99 운영자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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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 ‘막강 듀오’ 김우진(청주시청)-안산(광주은행) 조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스페인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우진(청주시청)-안산(광주은행) 조는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스페인의 안드레스 테미뇨 메디에-엘리아 카날레스 조에 2-6(35-36 37-38 38-36 34-37)으로 무릎 꿇었다.2021 양크턴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안산 조는 4년 만에 다시 짝을 이뤄 금빛 사냥에 나섰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은메달이다. 앞서 한국은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최용희(현대제철)가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날 안산과 김우진이 결승에서 패하면서 한국 양궁의 세계선수권대회 혼성전 연속 우승 기록은 7회에서 멈췄다.한국은 2011년 토리노 대회부터 2023년 베를린 대회까지 세계선수권 혼성전에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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