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나스르, 알힐랄, 알카디시아 등 사우디 복수 구단과 페네르바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된다면 10년 만이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에 따르면 바클레이 기자는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몇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지휘 아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고, 몇몇 유명 선수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손흥민은 올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바클레이 기자는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는 데 마음을 연 결정적인 이유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꼽았다. 그는 “손흥민이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다. 17년 만에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기고, 또 개인 커리어 역사상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좋은 기분으로 떠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현황
챔스 못가나보네.. 아쉽지도 않다 니가 한게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