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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보다 더 높이”…U20 축구대표팀, 오늘 격전지 칠레 출국

Lv.99 운영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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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기적에 도전하는 U20 대표팀이 결전지 칠레로 떠났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8일 오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선수단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환승해 칠레 산티아고로 이동할 예정이다.이창원 감독은 26명의 선수들을 지난달 28일부터 경남 김해에 소집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된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확인한 이 감독은 이날 오전 대회에 출전할 선수 21명을 최종 확정했다.21명의 최종 명단에는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해외파인 박승수(뉴캐슬), 양민혁(포츠머스), 윤도영(엑셀시오르) 등은 소속팀으로부터 차출 허가를 받지 못해 합류가 무산됐다.한국은 산티아고에서 약 2주 동안 훈련을 하며 현지 적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 칠레, 뉴질랜드 U20 대표팀과 연습경기도 치른다. 이후 23일에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열리는 발파라이소로 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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