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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공격수 김현오 “U-20 월드컵서 막내 패기 보여줄 것”

Lv.99 운영자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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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에 극적으로 합류한 공격수 김현오(대전)가 ‘막내의 패기’를 각오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열릴 칠레로 출국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우크라이나(9월28일), 파라과이(10월1일), 파나마(10월4일)를 차례로 상대한다.최고 성적은 2019년 폴란드 대회 당시 준우승이며, 직전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선 4위를 달성했다.이창원호는 이날 오전 칠레에 동행할 21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한 뒤 오후 비행길에 올랐다.김현오는 김해 최종 소집 훈련 중 추가 발탁된 데 이어 월드컵 최종 명단까지 뽑히며 칠레로 향하게 됐다.최종 명단 21명 중 유일하게 2007년생인 김현오는 “(U-20 대표팀에서) 가장 어리기 때문에, 막내의 패기로 열심히 하고 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김현오는 “개인적으로도 놀랐다. 형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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