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살의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가 내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7위 조코비치는 우리시간으로 오늘(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알카라스에게 0-3으로 패배했습니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시 결승에 올라 우승 기회를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만 24차례 우승한 조코비치는 한 번만 더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오면 사상 첫 25회 메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