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새로운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팀 2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하성은 오늘(6일)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만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외야로 공을 띄우는 데 성공해 3루에 있던 프로파르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적 후 첫 홈경기에서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팀이 필요한 순간 타점을 책임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