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홈 팬에 첫 선’ 김하성, 2경기 연속 타점…애틀랜타 이적 이후 첫 무안타

Lv.99 운영자
2025.09.06
댓글0
좋아요0
조회2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후 애틀랜타에 새 둥지를 튼 김하성이 팀을 옮긴 후 안타를 치지 못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데뷔전이었던 3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날리며 화려한 신고식을 했고, 4일 컵스전에서는 이적 후 첫 홈런을 폭발했다. 하루를 쉬고 홈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 김하성은 두 차례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무안타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1(95타수 21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김하성의 이적 이후 3경기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이다.이날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희생플라이로 팀에 선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