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 부상에서 복귀한 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38일 만에 빅리그에서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5일) 치러진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습니다. 타율도 3할 2리에서 2할 9푼 4리로 하락, 메이저 데뷔 후 처음으로 3할 타율이 깨졌습니다. 김혜성의 부진속에 LA 다저스도 피츠버그 원정 3연전을 모두 패했습니다. #김혜성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