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가와사키와의 연습경기, 작전 타임 중인 SK나이츠/ 이초원 기자 서울 SK나이츠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낙현이 새 시즌 가장 먼저 준비한 건 \'체중\'이었습니다. 김낙현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건 전희철 감독과의 내기 때문. 강원도 고성 워크숍 당시 전희철 감독이 반강제적으로 안긴 미션이었습니다. 김낙현은 \"감독님이 88~89kg까지 체중을 감량해 보자고 하셨다. 당시 몸무게 기준으로 5~6kg을 빼야 했는데 성공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