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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영광 다시 한번…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오늘 개막

Lv.99 운영자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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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한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안방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 싹쓸이에 도전한다.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건 2009년 울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이번 대회엔 전 세계 76개국에서 온 501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10개 종목의 우승을 다툰다.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종목엔 남녀 개인·단체전과 혼성전에서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2021년 미국 양크턴 대회에서 한국 양궁은 혼성전이 추가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 5개를 독식했다.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파리 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에서 3관왕에 오르며 역대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5개) 보유자가 된 세계랭킹 2위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이 메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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