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인근의 ‘경아식당’은 햄폭탄 부대찌개로 이름난 곳이다. 신선한 채소와 질 좋은 고기가 아낌없이 들어가 끓일수록 깊어지는 국물 맛이 일품. 특히 4도씨에서 90일간 숙성한 강원도 고랭지 묵은지를 사용해 특유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부대찌개에 라면사리를 넣으면 소주가 절로 당기며,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술맛도 배가된다. 사이드 메뉴인 야끼만두무침은 매콤달달하면서도 바삭해 별미로 손꼽히니 함께 즐겨보길 추천한다.
▲위치
매일 11:00 – 24:00
햄폭탄부대찌개 13,000원, 경아부대찌개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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