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양푼에 비벼 먹는 보리밥 정식 맛집 효목동 ‘밥먹고갑시다’. 동촌유원지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이 집의 보리밥 정식은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밥은 보리밥과 쌀밥, 두 가지를 섞은 것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동그란 쟁반에 담겨 나오는 반찬은 김자반, 김치, 미역줄기, 콩나물, 무생채, 나물 무침과 상추와 된장찌개가 나온다. 김치를 제외한 반찬을 양푼에 넣어 비벼 먹으면 되는데 비빔밥 자체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4,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고등어구이를 추가해 함께 먹으면 더욱 푸짐한 한 상을 만끽할 수 있다.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4:50-15:30)
보리밥 7,000원 쌀밥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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