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 한국의 첫 음식점으로 공식 기재된 역사가 담긴 설렁탕집 종로 ‘이문설농탕’.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명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커다란 무쇠솥에 17시간 동안 사골을 고아 기름을 말끔히 제거한 뽀얗고 맑은 국물이 이 집의 자랑. 조미료 하나 넣지 않고 오랜 시간 정성 들인 국물은 진국이 따로 없다.
월~토 08: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라스트오더 14:30, 20:30) / 일 08: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라스트오더 14:30,19:30)
설농탕 14,000원 도가니탕 17,000원 머리탕 16,000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