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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야구)

10월 1일 KBO 기아타이거즈 KT위즈

Lv.71 손흥민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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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윤혁 25시즌 11승6패 3.38 / 25상대 2승2패 3.38) 윤혁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하며 팀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올시즌 은정적인 투구로 이어 나가며 무려 13개까지 탈삼진을 잡아내며 일명직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이끌었다. 최근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내세신 총 9승을 따내며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과 에이스급 호투를 보여주는 중이다. 25시즌 홈에서는 기록하게 되지만 원정에서는 0.267. 제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슬라이더의 깊이가 더해져 결정구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시즌 초반에 비해 90구가 넘어가면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도 줄었다. 원정에서는 6승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한화, 롯데, 삼성의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과 중간 허리의 팀들을 만나도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다.


KT(소형준 25시즌 9승7패 3.25 / 25상대 12이닝 4실점 3자책) 소형준은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안타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안타가 적었고 많은 이닝을 내주다 실점이 이어진 만큼 홈런이 나오진 않았지만 원로에서 빠르게 13구만에 볼펜작을 처리해 냈다. 불펜의 부담에서 벗겨져 이날 치른 원가가 불펜으로 두 경기 나섰다가 다시 선발로 나서면서도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시는 원정에서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6이닝 1실점 비자책,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불펜 : 고민준가 1.1이닝 무실점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기아는 전날 벌어졌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김태영이 5이닝동안 2실점을 하며 자기역할을 해냈다. 타선에서 장재영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워싱턴 출신의 살라자르가 3타점의 맹타를 이어갔다. 최근들어 기아-삼성 또는 NC상대와의 경기에서는 홈런을 연심하면서 원정에서도 점수를 내기 위해선 출루를 중시하는 타殺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최근 정동원의 타격감이 좋지 않지만 상위타선에서 나올 경우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다. 타선은 최근 중하위 타선의 용인이 좋아지는 출력, 절정의 감에 올랐던 이범호가 이승년처럼 조용한 모습이다. 불펜은 피곤하지만 불안할 수죠. KT도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소형준은 지난 등판을 통해 컨디션을 느낀 상태다. 평균자책점은 2점대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고 시즌 초반보다도 뛰어난 컨디션이다. 한편 기아는 최근 1루 코치 및 상위 타선의 상대전에서는 상대하는 기아 타선이 최근 부진한 상황이고 상대전에서도 호출해 돌려놓을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드파과 오필션에 대기하는 상황이라 큰 문제가 없다. 물론 기아 선발 윤혁도 직전 경기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예에서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라 KT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경기장 한류되는 스타일이고 KT는 여전히 치열한 순위싸움 중에 있어 타선의 팀타선의 집중력도 높은 상황이다. 기아가 이기는 상황에서도 원펀 불펜스쿼드 투입과 중반 불펜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진도 않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적합타입- 두 선발의 구위를 고려하면 무승부로 보는 것도 좋은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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