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멸치와 신선한 야채를 베이스로 매일 아침 육수를 끓인다는 부산대 ‘서문국수’. 시판 육수액기스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물국수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다. 넉넉히 들어가 산을 이루는 채소와 붉은 빛의 양념장이 독특한 비주얼을 뽐내는 비빔국수 또한 비주얼만큼이나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감태주먹밥 또한 별미라니 국수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월~토 11:3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9:45)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물국수 6,000원 비빔국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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