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후’는 한방의학을 바탕으로 계절의 변화에 맞춘 보양식을 선보이는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24절기를 기준으로 1년에 총 6가지 시즌 코스를 구성하며, 기후에 따라 적절한 음식으로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스시, 생선구이, 나베 등 일본식 구성에 한국의 식재료를 더해 개성 있게 풀어냈다. 건강한 재료로 조리한 담백하고 깔끔한 요리는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안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66 1층 106호 기후(서울숲드림타워)
매일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4:30-18:30)
오마카세(런치/디너)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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