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 감성 이자카야 서울 연희동 ‘희로’. 일본풍의 작은 이자카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안주로 소박하게 한두잔 걸치기 좋은 집이다. 특별하게 특이한 안주는 없지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메뉴는 단 돈 3,000원에 즐길 수 있는 무 조림. 뜨겁고 부드러우며 삼삼한 맛의 무조림은 거북하지 않게 술에 어우러진다. 버터 향 가득한 가지 구이도 별미. 늦은 시간,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맛집을 원한다면 이 집을 추천한다.
목~화 17:00-24:00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무우 3,000원 아스파라거스 5,000원 명란구이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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