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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마수걸이 골 터졌지만…울버햄튼, 에버턴에 잡혀 3연패

Lv.99 운영자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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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리그 3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황희찬은 지난 30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 중 전반 21분 득점에 성공했으나, 팀은 2-3으로 졌다.3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승점 0·3패·2득점 8실점)은 19위로 추락했고, 2연승을 달린 에버턴(승점 6·2승 1패·5득점 3실점)은 5위로 도약했다.황희찬은 스리톱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단 한 번의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황희찬은 후반 31분 사샤 칼라이지치와 교체되기 전까지 76분간 볼 터치 19회, 유효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33%(12회 중 4회 성공) 등을 기록했고,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2를 받았다.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린 황희찬은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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