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한 상 용인 ‘처인성토속음식’. 10년을 숙성시켜 사용하는 묵은지는 천일염과 고추씨로만 담고 숙성시켜 독특하고 진한 향을 낸다. 끓이면 끓일수록 진한 육수가 스며드는 갈빗살은 담백하고 10년을 저장한 묵은지는 깊은 국물 맛을 낸다. 푹 익어 부드러운 묵은지와 보들보들한 갈빗살은 몇 번 씹지 않아도 넘어간다고. 손수 농사지어 만드는 밑반찬도 어느 하나 정성 어리지 않은 게 없다. 모든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내공 있는 맛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827번길 116-3
화~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묵은지생갈비전골(대) 45,000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