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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9월 9일 NPB 지바롯데 오릭스

Lv.68 손흥민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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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이시카와 슈타(롯데)

직전 5.2이닝 8실점으로 급락했지만, 올 시즌 오릭스 상대 성적이 탁월합니다(맞대결 방어율 매우 낮은 편). 상성만 보면 초반 실점 억제 기대가 있습니다.

다만 최근 구위 변동성이 크고, 주자 누적 시 장타 허용 위험이 커지는 점은 변수입니다.

미야기 히로야(오릭스)

직전 7이닝 1실점으로 내용 회복. 전반적인 컨트롤·타구 질 억제가 안정적입니다.

야외·원정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하나, ZOZO 마린의 하방 환경이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합니다.

해석: 선발 상성만 놓으면 팽팽하지만, 당일 안정감은 미야기 쪽이 근소 우위입니다.


타선·불펜 포인트

롯데 타선

1회 빅이닝 이후 잠잠한 패턴이 반복(집중력의 단속). 좌완 상대로 초반 대응은 괜찮아도, TTOP에서 생산성이 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릭스 타선

원정에서 득점 전환이 떨어지는 편. 그래도 이시카와 상대로 두 번째 대면 이후(4~6회) 분할 득점 여지가 있습니다.

불펜

롯데: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존재, 승부처에서의 제어력이 관건.

오릭스: 승리조 운용이 비교적 안정. 리드 전제 시 마감 신뢰도 우위.

구장·전개

장소: ZOZO 마린(해안 바람/기층 영향) → 장타 억제 성향, 총점 하방 압력.


전개 예상

초반(1~3회): 투수전 성향. 선취점은 1점 내외의 소액.

중반(4~6회): 미야기 TTOP 관리 vs 이시카와의 상성 유지 싸움. 오릭스가 분할 득점으로 앞설 시나리오.

후반(7~9회): 불펜전 돌입 시 오릭스가 한 끗 우세.


리스크 체크

이시카와가 상대전 상성을 재현하면 득점이 더디게 전개(무/박빙 가능).

미야기의 야외 컨디션·풍향에 따라 뜬공이 길어지는 날엔 실점 변동성↑.

롯데가 초반 번트·주루로 1점 싸움에 성공하면 경기 톤이 더 낮아질 수 있음.


추천 픽(우선순위)

승/패: 오릭스 버팔로스 승

전반(F5): 언더 3.5~4.0 선호

풀게임 합계: 언더 Lean

기준 6.5~7.0이면 하방 선호, 6.0 이하면 비중 축소

파생

보수형: F5 오릭스 무패(승/무)로 선발 우위만 취득

롯데 팀 득점 언더 3.0~3.5 구간이면 가치

스코어 밴드

3-2, 2-1, 4-2 오릭스

한 줄 결론

선발은 팽팽해 보여도, “후반 불펜·운용”과 구장 하방이 오릭스 쪽으로 살짝 더 유리합니다. 방향은 오릭스 승, 총합은 언더 성향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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