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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9월 3일 MLB 샌디에이고 볼티모어

Lv.67 손흥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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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유 다르빗슈(SD, 우)


직전 시애틀전 4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홈에서는 시즌 내내 안정적(올 시즌 홈 ERA 우호). 다양한 구종 조합과 타자별 맞춤 배터리 콜이 강점입니다.

포인트: 초반 포심 높은 코스·스플리터 높이 이탈만 줄이면 5.2~6.1이닝 2~3실점 ‘관리형’ 기대.

타일러 웰스(BAL, 우)


팔꿈치 수술 후 17개월 만의 복귀전. 재활 마지막 등판 85구까지 소화했으나, 실전 1군은 길이·피로 관리(70~90구) 가능성이 큼.

커맨드는 깔끔한 편이나, 구위가 눌러 찍는 타입은 아니라 초반부터 출루 누적 시 실점 단위 확대 위험. 기대치 4.2~5.2이닝 2~4실점.

해석: “길이”와 “환경 적합성”에서 다르빗슈가 근소 우위, 웰스는 당일 커맨드가 좋아도 투구수 관리 변수가 큽니다.


불펜·가용성

샌디에이고: 하트 연투로 당일 가용·구위 점검 필요. 다만 필승조 큰 무리 없고, 리드 시 매치업 운용 가능.

볼티모어: 엔스 34구 소모(브릿지 자원 가용 제한). 최근 브릿지→마감 연결이 흔들리는 구간이 있어 접전 마감 변동성 존재.

타선·구장 변수

샌디에이고 타선: 시즌 초보다 응집력 개선, 출루 후 장타 전환이 가능. 웰스 복귀전 낯섦보다는 투구수·길이 제한 공략이 핵심.

볼티모어 타선: 상·중위의 장타 잠재력은 언제든지 위협적이지만, 페트코 파크(중립~약 투수 우호)에서 한 방 이후 추가점 연결이 관건.

예상 전개

초반(1~3회): 다르빗슈 템포 주도, SD가 볼넷→진루타로 ‘한 점부터’ 접근. BAL은 단발 장타 노림.

중반(4~6회): 웰스 투구수·두 번째 대면에서 SD 분할 득점 가능성↑. 다르빗슈는 1회성 위기만 관리하면 6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SD는 매치업 분할로 리드 관리, BAL은 브릿지 가용 제한으로 1점 싸움에서 불리.

리스크·체크포인트

다르빗슈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BAL 중심 라인의 멀티런 트리거.

웰스가 초반부터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저득점 접전 고착.

한 점 차 리드에서 SD의 특정 연투 자원 구위 저하가 나오면 8~9회 변동성 확대.

추천 픽

승/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승(신승)

전반 5이닝: 샌디에이고 근소 우세(웰스 길이·적응 변수 반영)

총득점: 중립↔약 언더 성향(페트코 파크 + 두 선발 ‘관리형’ 가정, 단 불펜 변수로 막판 상향 여지)

스코어 밴드

4-3, 5-3 또는 3-2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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